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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이슈에 대해 의견 풀어낸 文..”허심탄회한 이야기”
인국공 사태 염두에 둔 듯 “공정 바라보는 눈 달라 성찰”
靑 “공정 문제 해결 만이 청년 삶 개선시킨다는 강한 의지”
채용·교육·병역·사회·문화 분야 공정 체감 강조한 文대통령
秋의혹 언급 없이 “병역 비리 근절”..정면돌파 기조란 해석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한국 불교지도자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9.18.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한국 불교지도자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9.18.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제1회 청년의 날’ 행사에서 20·30 청년들이 주로 문제 제기해왔던 ‘공정’이라는 화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담히 풀어냈다. ‘공정’이라는 단어를 37회 사용하며 청년들의 분노에 대해 공감하고, 공정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내비쳤다.파워볼게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병역 특혜 의혹부터 시작해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논란까지 아우르는 이른바 ‘공정 이슈’에 대해 침묵해왔던 이전과 달리, 이 자리에서는 “여러분과 우리 사회의 공정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그간의 논란들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공정 이슈는 문재인 정부에 아킬레스건과도 같았다.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논란을 시작으로 조국 전 장관 딸 입시 특혜 논란, 인국공 논란, 부동산 문제 등이 대표적인 불공정 논란의 사례들이었다.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는 추 장관 아들 병역 특혜 의혹 역시 20대 남성들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으로 다가왔다.

문 대통령은 이를 염두에 둔 듯 “불공정하다는 청년들의 분노를 듣는다. 끝없이 되풀이되는 것 같은 불공정의 사례들을 본다”며 “공정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불공정도 있었다. ‘제도 속의 불공정’, ‘관성화된 특혜’ 같은 것들이었다”고 지적했다.

또 “때로는 하나의 공정이 다른 불공정을 초래하기도 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차별을 해소하는 일이, 한편에서는 기회의 문을 닫는 것처럼 여겨졌다. 공정을 바라보는 눈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이 공정에 대해 더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인국공 사태를 염두에 둔 듯한 발언도 이어갔다.

문 대통령이 ‘불공정’ 단어를 포함해 ‘공정’이라는 단어를 총 37회 언급한 것 역시, 결국 공정 문제가 청년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의식이라는 생각에서다. 청와대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공정 문제 해결만이 청년들의 삶을 개선시키고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대통령의 강한 생각”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다만 공정 문제 해결에 대한 현실적 어려움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공정이 우리 사회의 문화로 정착할 때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시행착오나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공정의 길로 가야한다는 신념이 필요하다. 불공정이 나타날 때마다 하나씩 또박또박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가야 한다”며 “그 노력들이 모이고 모인다면, 다른 모든 변화와 발전들이 그렇듯이어느 순간 우리가 공정이란 목표에 성큼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문 대통령은 또 “공정은 촛불혁명의 정신이며, 다 이루지 못할 수는 있을지언정 우리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목표”라며 공정사회 실현 의지도 다시금 내비쳤다.

문 대통령이 청년 눈높이에 맞는 공정 사회 구축을 위해 제시한 것은 ▲채용 ▲교육 ▲병역 ▲사회 ▲문화 분야에서의 공정 체감이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공정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요구를 절감하고 있으며, 반드시 이에 부응할 것”이라며 “병역 비리, 탈세 조사, 스포츠계 폭력근절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 “부동산 시장 안정, 청년 등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 등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단호하다”며 “주택 공급 확대를 차질없이 추진하며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공정사회의 기반인 권력기관 개혁 또한 끝까지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추 장관 의혹에 대한 직접적 언급 없이 병역 비리 근절을 언급한 것은 분노한 청심(靑心을 누그러뜨리는 한편, 이번 의혹과 무관하게 정면돌파 기조를 세운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오는 21일 추 장관이 참석하는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 참석해 권력기관 개혁 상황을 점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diu@newsis.com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미얀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0여명으로 급증하면서 오는 11월 8일로 예정된 총선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점차 세지고 있다.

얼굴 가리개 착용한 아웅산 수치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얼굴 가리개 착용한 아웅산 수치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19일 일간 미얀마 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보건부는 전날 코로나19에 일일 최다인 424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4천467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70명이 목숨을 잃었다.FX시티

앞서 일일 최다 확진자는 6일 166명, 10일 261명, 15일 307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당국은 신규 확진자 발생 지역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최근 경제 수도로 불리는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 때문에 당국은 양곤 내 다수 지역에 자가격리 지침을 내렸다. 코로나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양곤 밖으로 나가는 것도 금지했다. 국내선도 11일부터 2주간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

그러자 약 20개 야당은 최근 연방선거위원회에 총선 연기 청원서를 제출했다.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커지고, 그에 따라 유권자들이 투표를 포기할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끄는 여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은 헌법상 총선을 2개월 이상 연기할 수 없고, 엄격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할 수 있다면서 연기 불가론을 펴고 있다.

cyoungkyu@yna.co.kr

지방방향 정체, 오후 8시께 풀릴 듯
서울방향은 오후 5~6시 사이 절정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토요일인 19일은 추석 전 벌초 차량 증가로 전국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하나파워볼

한국도로공사(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총 477만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오가는 차량은 모두 44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추석 전 벌초 차량 증가로 교통상황은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날 지방 방향은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 절정에 이르겠다. 이후 오후 8시부터 9시 사이 정체가 풀리겠다. 서울 방향은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 사이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10~11시께 풀리겠다.

이날 11시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한남~서초 4㎞가 정체다. 또 신갈분기점~수원 3㎞, 동탄분기점~남사부근 11㎞, 천안 부근~천안휴게소 14㎞, 죽암휴게소~신탄진 부근 2㎞가 막히고 있다.

서울방향에서는 기흥 부근~수원 부근 2㎞, 달래내 부근~반포 9㎞가 정체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 금천 1㎞, 비봉~화성휴게소 8㎞,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12㎞ 구간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중부선은 남이 방향 경기광주IC~중부3터널부근 2㎞, 마장분기점~남이천IC 부근 10㎞, 진천터널 부근 3㎞가 막히고 있다. 하남 방향은 일죽~일죽 부근 3㎞가 정체다.

낮 12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5분 ▲서울~대구 4시간14분 ▲서울~광주 3시간57분 ▲서울~대전 2시간27분 ▲서울~강릉 3시간21분 ▲서울~울산 4시간56분 ▲서울~목포 4시간12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45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32분 ▲대전~서울 1시간35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36분 ▲목포~서울 4시간35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1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 앞에 모여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을 추모하는 시민들. © 로이터=뉴스1
1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 앞에 모여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을 추모하는 시민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원은 “놀라운 여성이었다”며 조의를 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네소타 선거유세 후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기 전 취재진에게 긴즈버그 대법관의 별세 소식을 들은 뒤 “그는 놀라운 여성이었다”며 “놀라운 삶을 살았다”고 말했다.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연방대법원은 앞서 성명을 통해 긴즈버그 대법관이 췌장암 전이에 따른 합병증으로 워싱턴 D.C.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중 별세했다고 밝혔다.

연방대법원 최고령이었던 긴즈버그 대법관의 건강은 특히 미국에서 늘 관심의 대상었다. 진보 성향인 그가 만일의 사태로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될 경우, 대통령의 대법관 임명에 따라 대법원의 이념 지형 자체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미 대법원의 이념 지형은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관 9명 중 보수 성향 5명과 진보 성향 4명으로 나뉘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보수 성향 대법관을 지명하면 지형은 더욱 보수에 쏠리게 된다.

긴즈버그 대법관은 1999년 결장암, 2009년 췌장암 그리고 2018년 폐암에 걸려 투병하면서도 늘 회복해 대법관 자리를 지켜왔었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던 그는 은퇴를 미루면서 대법관 자리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작년 8월 췌장암 치료를 받았고 같은 해 11월 장염으로 대법원에서 열린 구두변론에 불참하는 일 등이 있었으며 올해 2월엔 간에서 전이성 암 병변이 발견됐다.

미 백악관은 긴즈버그 대법관을 추모하기 위한 반기 게양을 한다고 밝혔다.

sy@news1.kr

국방과학연구소의 국방전략기술- ③첨단기술기반 개인전투체계

[국방과학연구소] 오래 전 ‘600만 불의 사나이’와 ‘로보캅’영상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다양한 모습이 ‘첨단기술기반 개인전투체계’라는 이름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독자기술 기반으로 슈퍼 솔저를 구현하려는 이유는 미래 전장의 큰 숙제인 ‘인력 감축’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인명 중시 경향이 증대되고, 인구절벽으로 병력자원이 감소하고 있다. 또한 복무기간 단축으로 상비병력 감축 및 부대구조 개편 등이 이뤄지면서 국방여건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각개 전투원(워리어)의 전투능력을 극대화하는 피복·장구·장비로 구성된 기반체계(플랫폼)가 필요하다.

▲ 개인전투체계란?= 워리어 플랫폼의 주요 복합무기체계가 바로 개인전투체계다. 개인전투체계의 목적은 소부대 전술 네트워크와 연동해 전투원이 디지털 전장 환경에 적응하고 효과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또한 감시정찰 및 정밀타격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생존성, 치명성, 기동성, 상황인식능력 등을 향상시켜 전투원을 단위 무기체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워리어 플랫폼 개념은 다른 나라에서도 역시 진행되고 있다. 미국은 ‘랜드 워리어 (Land Warrior)’, ‘넷 워리어(Net Warrior)’를 전력화하고 ‘퓨처 포스 워리어(Future Force Warrior)’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랑스는 ‘펠린(FELIN)’을, 독일은 ‘글라디우스(Gladius)’를, 러시아는 ‘라트니크(Ratnik)’를, 이스라엘은 ‘도미네이터(Dominator)’를 전력화 및 개발하는 등 각 국은 독자체계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국방과학연구소, 지능형 전투복과 일체형 헬멧 개발
장병의 심박수, 기동여부 등 생체신호 측정 가능
적 정밀타격 가능한 개인용 초소형 유도무기도 연구중

▲ 전투원의 가장 큰 복지혜택은 생존, 개인화기는 전투원의 기본= 전장에서는 탄환, 파편, 화생방 공격, 적외선 감시 등 적 위협이 상존하며 의료인력 및 물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전투원의 생존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적 위협 방지 기능이 필요하며, 동시에 전투원의 건강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국방과학연구소에서는 인텔리전트 생존보호기능 최적화 연구를 통해 지능형 전투복과 일체형 헬멧을 개발했다. 해당 장비는 전투원의 신체 및 정신상태 분석, 적 탄환방호, 적 화생방전 안면 및 신체 보호, 적 적외선 탐지회피를 가능하게 한다. 웨어러블 형태의 생체신호 계측 시스템은 심박 수, 산소포화도, 호흡 수, 수축기 혈압, 체표온도, 기동여부, 정신상태 등을 포함한 생체신호를 계측할 수 있다. 현재 이러한 생체정보를 활용, AI기반으로 전투원의 응급정도를 판단할 수 있는 알고리즘과 마이크로젯 기술 기반의 약물주입 시스템 개발 중에 있으며, 현재 지속적으로 기술성숙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치명성 분야의 핵심은 주야간에 전천후 선제적으로 적을 보고 정밀 타격하는 능력이다. 개인전투체계와 연동되는 소구경 개인화기는 전문 업체에서 구매 또는 개발해 확보하는 경향이며, 국방과학연구소는 개인용 초소형 유도무기 기술을 연구 중이다. 해당 기술은 기존 분대화기의 제한된 사거리를 극복하고 높은 명중률과 폭발 위력으로 공격의 치명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이에 활용되는 스마트탄이 비행 중 스스로 표적을 탐지 및 추적해 이동 중인 표적을 정밀 타격하거나 공중에서 폭발해 지역 표적을 섬멸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로 기술성숙도를 높이고 있다.

▲ 기민하게 움직이는 맞춤형 외골격로봇= 외골격로봇 기술은 첨단 장비/무기 무게를 지지해 주면서 병사가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현재 국방과학연구소는 병사 움직임에 특화된 외골격 로봇 플랫폼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40kg 이상 임무장비 무게를 지지해 줄 수 있고 시속 10km 까지 보행 가능하도록 하는 외골격 기술이 개발된 상태다. 이에 더해 임무 특화된 군용 외골격 플랫폼 다변화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 및 생체신호를 외골격 기술에 접목해 사용하면 할수록 착용한 병사 상태에 맞춰 외골격이 개인 맞춤형 로봇이 되도록 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 신속 정확한 상황인식 능력 확보= 전투원 임무수행 시 개인병사 혹은 병사들 간의 신속 정확한 상황인식 능력은 중요한 요소다. 기존의 소부대 전투임무 수행 시 병사의 상황인식 및 정보공유는 제약이 있었으며, 음성통화 외에 실시간 전문, 전장영상 전송 등을 통한 효과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작전수행이 불가능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미래병사체계용 전술정보 네트워크 통합기술 연구를 수행, 개인병사의 상황인식 능력 증대를 위한 핵심기술을 개발 중이다. 주요 연구 내용은 헬멧 장착형 주야간 카메라, 복합센서 및 전시부를 통한 전장감시/상황인식 기술, 병사 간 전술정보의 실시간 고속전송 및 자동중계기술, 주야간 다중카메라 기반 표적 자동탐지/식별 기술 등이다.

▲ 현실로 다가올 슈퍼 솔저의 꿈= 개인전투체계는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전투원의 개인 화기·장비·피복 등에 첨단기술을 적용, 개별 전투원을 단위무기 체계화해 미래 병력감축에 대비하고 개인전투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기술 분야다. 이 분야에 대한민국의 우수한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인프라를 융·복합하여 일체형 개념으로 지속적으로 연구 발전시킨다면 전투원의 전장 임무수행 능력은 분명히 증대될 것이며, 우리 독자기술로 ‘600만불의 사나이’와 ‘로보캅’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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